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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Life Story/Movies | 3 ARTICLE FOUND

  1. 2007/07/06 소리내어 울어야만 했던 영화, <선물> (8)
  2. 2007/03/05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Music and Lyrics ) (2)
  3. 2006/08/20 각설탕 (Lump Sugar, 20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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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선물> 포스터

  어제 영화 선물을 다시 한번 봤습니다. 왼쪽 포스터에서 보시는대로 이영애 씨와 이정재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이영애 씨는 이 영화로 제 25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인기여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를 '다시 한번' 봤다고 위에 적었습니다. 아마 제가 이 영화를 제일 처음 보게 된 건 중학교 때 영화관에 가서 본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또 두번째로 본 건 바로 다음 해에 집에서 본 것일 것이고, 고등학교 때 집에서 보고, 이번이 4번째군요.

  사실 어떻게 보면 이 영화의 스토리는 너무도 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여느 순정만화에서 볼 수 있을법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제가 소리내어 울도록 만들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저 글썽거려도 될 만큼의 장면인데,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흐느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제 감성을 자극합니다.

  이건 제가 이 영화를 사춘기 시절에 처음 보고 그 기억이 무의식중에 남아 있어 다른 영화들보다 제 감성을 더 자극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영화 평들을 보면 '내 인생 최고로 슬픈 영화였다'라든지 '가장 많이 울었던 영화'라는 평이 많습니다. 아마 이 영화가 그렇게도 슬픈 것은 너무 '일상적'이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현실에서 저런 상황이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배우들의 연기 하나 하나가, 그 상황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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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어린시절 역할로 나오는 김태희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보십시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이버 영화 평의 linewith12님 처럼 '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을까...'라는 후회는 빠를수록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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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 2007/07/06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님하가! 우리 태희누나 얼굴에 워터마크라니!!

    그리고 원저작자자(영화 제작회사)가 따로 있는데, 그 중 일부 스샷이라는 2차저작만으로 워터마크를 넣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Xeph 2007/07/06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확실히 그렇군요 +_+

      다시 찍어야겠음 ㅠ_ㅠ)// 이게 프로그램이 찍자마자 그냥 워터마크가 들어가버리는거라...;;

  2. Zet 2007/07/07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봐야겠네요 추천감사합니다!

  3. 레몬가게 2007/07/09 0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김태희였구나!!!!!!!!!!!!!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눈물을 질질 흘려가면서까지(사실은 그보다 더 한 상황에서) 자신의 슬픔을 속이고 남들을 웃겨야하는 상황에 있는거죠.
    이정재의 개그연기 하이라이트.. 극중 사람들은 가장 웃는 그 시점에 실제 영화의 관객들은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는 모순.

    음.. 저는 아마 이거 혼자 극장가서 보고 울고 나온 영화같군요;;

    • Xeph 2007/07/10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저는 그 장면에는 그다지 많이 울진 않았어요. 오히려 이정재가 이영애의 병을 알고 뛰어가는 장면이라든지 뭐 아주 중간 중간 일상적인 장면에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4. 레몬가게 2007/07/10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이 왔는데도!!!! 왜 나와보지도 않아. 집구석이 이모양이니 되는 일이 없잖아!!!!"
    요고 아주 명장면이었죠. 울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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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2007) 이라는 영화인데, 제가 휴 그랜트 팬이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뻔한 러브스토리였지만 휴 그랜트의 앙증맞은 춤솜씨와 노래솜씨에.. 용서가 되네요 ^^

 관객수를 많이 모으진 못한 것 같은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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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FROM 무명가수 다이어리 2007/03/05 01:27  삭제

    국내에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라는 기괴한 제목으로 개봉하는,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Music And Lyrics'(이하 작사작곡)가미국에서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을 했다.음악에 대한 이야기, 가수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 때문에더욱이 보고 싶었고 여러모로 기대를 했던 영화였다.휴 그랜트를 기본적으로 좋아하는데다 드류 베리모어는르네 젤웨거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가 아닌가.대부분의 로맨틱 코메디가 그렇듯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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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니 2007/03/05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보셨군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왜 1위를 못했을지 ㅠㅡ




어제밤 명동 시너스에서 각설탕 (Lump Sugar, 2006)을 봤습니다. 괴물과 비교하여 한문장으로 줄이면, 괴물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괴물보다 더한 재미를 주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반부에 어린 임수정과 장군이와의 영상은 제가 지금까지 본 영화중 가장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 '오만과 편견'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초반부의 아름다운 영상에 , 중반부에는 흥미로운 갈등과 사건들, 후반부에는 몰려오는 슬픔때문에 영화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임수정의 얼굴은 대체 언제쯤 늙을까요? 어디 내놓고 20살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사실 임수정의 연기보다 우정출연으로 나온 유오성의 연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반(反)괴물적인 시각에서가 아니라 솔직히 괴물보다 재밌습니다 :) 제 취향일수도 있겠지만요. 때를 잘못 만났을 수도 있겠죠?

조용한 영화관에서 심야로 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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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각설탕 (Lump Sugar)

    FROM 무명가수 다이어리 2006/08/21 00:13  삭제

    각설탕은 임수정을 위한, 임수정에 의한, 임수정에 대한 영화다.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은 말인 천둥이가 맞겠지만, 영화는 시종일관 임수정에 의해 만들어지고 또 움직여진다. 사실 스토리가 어떻게보면 뻔한 상황에서, 임수정이 대부분을 그녀의 표정 연기와 이미지로 이끌어가고 있고, 전체적인 조연들의 비중이 적고 임수정에게 영화의 대부분이 할애되어 있다. 그렇다고 영화가 별로라는 것은 아니다. 임수정은 자신에게 집중된 그 모든 장면에서 빛을 발하며 영화를 ..

  2. 각설탕 (Lump Sugar, 2006)

    FROM Lovestory of SeungA 2006/08/22 12:34  삭제

    너를 떠올리는 달콤한 기억 세상을 함께 달려줘서 고.마.워... 세상에 하나 뿐인 내 친구 천둥이를 소개합니다 그와 달리면 세상은 내것이었습니다 임수정, 박은수, 김유정, 김기천, 권병길, 유오성 (우정출연) 2006년 08월 21일 월요일 PM 07시 00분 강남 CiNUS 2관 이 영화를 보러가기 전에 임수정 때문에 끌리기는 했었지만 솔직히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 만큼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2005년 개봉한 Dreamer 라는 영화와 거의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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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oice 2006/08/20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 슬플것 같고 재밌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