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ARTICLE Life Story/Books | 1 ARTICLE FOUND

  1. 2007/06/26 뇌 -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 소설 '뇌(최후비밀, L'Ultime Secret)'를 읽었습니다. 베르나르의 소설을 처음 읽어서 그런진 몰라도 아주 색다른 구성이었습니다. 원서를 읽지 않고 번역본을 읽었기에 문체를 가늠할 수 없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문체도 확실히 특이하긴 하던데, 이것이 역자의 문체가 섞여있을 수도 있기에 쉽사리 판단하기는 어렵군요.

  아직 이 책을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이후의 내용을 읽지 않으시는걸 권합니다.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사뮈엘 핀처'의 죽음을 시작으로 이 죽음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최후 비밀'이라는 것이 정말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리 저리 찾아보니, 그저 픽션이라는 말이 대부분인데 제대로 된 자료를 찾지 못해 아쉽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동감하실테지만,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뤼크레스와 이지도르가 합의를 해 적었던 13가지 것들을 제외하고 제 삶을 이끄는 동기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부끄러움'일 것입니다.

  저는 항상 제 위치나 능력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조금 더 공부를 해야 하고 조금 더 느껴야 할 것들이 많다고 여깁니다.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저 가만히 있다가는 퇴물이 되어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의도적으로라도 '부끄러움'을 느끼며 살아가려 합니다.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라고나 할까요.



TNC 2주년 기념 이벤트
Free Advertising
저작권 관련 사항
이 저작물을 제 동의 없이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절대 금지하며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복사, 인용 등 모든 행위)시 수정을 금지하며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http://xeph.tistory.com/trackback/219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